K-아레나 요코하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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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23년 9월 29일에 개장한 공연 시설.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하며 운영 주체는 켄 코퍼레이션이다.
2. 상세[편집]
최신식의 음향 설비에 어느 방향에서나 무대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부채꼴로 좌석을 배치하는 등[1] 음악 공연에 특화된 전용 공연장으로 계획된 것이 특징이다. 아레나 규모의 음악 전용 공연장으로서는 일본 최초이며 세계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.
3. 가는 길[편집]
요코하마역에서 최단 9분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, 2만 명의 인원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은 폭 3m의 보도밖에 없어서, 개장 첫 해인 2023년에는 공연 종료 후 요코하마역까지 가는 데만 2시간이 걸리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. 오죽하면 탈출 난이도로 악명 높은 모 이름뿐인 돔과 비교될 정도. 요코하마시에서 해안가에 요코하마역 방향으로 가는 보행육교를 놓을 예정이나, 개통 하루 전에 철근이 설계치보다 한참 부족하게 시공된 사실이 밝혀져 개통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.
당분간은 되도록이면 200엔 더 주고 미나토미라이선 신타카시마역이나 미나토미라이역을 이용하도록 하자.
나리타 공항에서 온다면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용을 추천한다.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경우 닛포리역 하차 시 케이힌토호쿠선이나 우에노도쿄라인[2]으로 환승해야하며, 케이세이우에노역에서 하차하는 경우 JR 우에노역까지 이동해 우에노도쿄라인으로 갈아탄 뒤 요코하마로 가는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. 허나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경우 배차 간격이 길다는 문제가 있지만 오후나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탑승하면 한번에 요코하마역에 내려주며, 이후 요코하마역에서 미나토미라이선을 이용하거나 요코하마역에서부터 걸어가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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